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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인츠 한인회 신년잔치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2-08 01:35 | 조회 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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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인츠 한인회 (회장 문정균)신년행사가 2월2일 통계스할레에서 250명 좌석이 만원을 이룬 가운데 김춘토 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성황리에 이루워 졌다.

먼저 국민의 의례 시작으로 회장 인사의 말,축사,내빈소개,축하연주에 이은 어린이들의 세배 순서로 이루어졌다.

문정균 회장은 한인 동포 여러분과 현지인들이 한데 어울려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날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면 여러분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과 황금 돼지 해로 건강속에 만복과 행운을 빌며  이 날 행사를 위해 무한한 사랑과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한 임원진 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주 독일 대한민국대사관 본 분관 이두영 총영사님을 비롯해 멀리서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 베르린의 정명열 세계국제결혼여성 총연합회 회장과 염혜정 코윈-독일 담당관 등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선유 재독한인연합회회장은 축사를 통해 고유 명절인 설을 쇠기 위해 고향으로, 마인츠 한인들은 오늘 이곳에서 설잔치로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이두영 총영사는 독일 동포 사회는 그 역사와 유래에 있어서 타 동포 사회와 달리 모범이 되어 자랑스럽다 했다. 아울러 본 분관은 멀리 있지 않다며 어렵게 생각말고 자주 들려주기 바란다 고 하셔 큰 박수를 받았다.

마인츠 에버스하임 구청장인 마티아스 길(Matthias Gill)은 축사를 통해 이곳에서 신년잔치를 열어주어 기쁘고 반갑다며 한국어로 에버스하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라고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그다음 전임 회장인 김흥순 고문에게 재독총연합회에서 주는 감사장이 있었다. 그후 문정균 회장의 내빈 소개에 이어 한인 여성합창단의 합창 Let it be me, , 오라, 홀로 아리랑 (지휘자: 문승택, 단장: 이선자)을 불러 주었다.

이어서 한글 학교 학생들의 장구 연주와 새해 세배를 올렸다.맛있는 저녁 식사와 하이델베르크 으르렁그룹의 K-Pop 등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톰볼라로 이곳 독일 소녀가 한국 왕복 티켓을 받게 되어 우리 문화를 이곳 독일인에게 전달할수 있는 한국 여행은 뜻 깊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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